영종도맛집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의도 먹부림] 소나무 식당 👶252일 오랜만에 나들이! 오랜만의 포스팅 이다. 오늘은 로아의 첫 어린이날이라 ㅋㅋㅋ (아직 만1세) 오후까지 파시티에서 로아랑 둘이 놀다가 저녁 먹으러 시부모님과 무의도쪽으로 향했다. 주말엔 무의도에 사람이 많아 들어가진 않고 무의도 입구에 있는 생선 식당에 들렀다. 소나무 식당 OPEN 09:30 CLOSE 20:50 last order 20:00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음 *애견동반 가능하며 케이지 필수 입니다. 요로코롬 식당 입구에는 여러가지 생선들을 말려놓고 있더라구용! 식당에 들어가면 자리는 엄청 많아 원하는 곳에 앉으면 된다!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한칸 띄워앉기는 필수! 저희가 갔을땐 딱히 메뉴판을 주지 않았고, 벽에 커다랗게 현수막처럼 되있어용!! 사진이 약간 잘렸지만, 왼쪽부터.. 더보기 하늘도시 먹부림] 유가네 닭갈비 평소 햄버거를 엄청 좋아하는 햄순이인 나는 오늘도 평화롭게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는 중이었다. 창가에 앉아 지나가던 차들을 구경하던 와중 건너편 가게에 유가네 닭갈비가 오픈했다는 현수막을 보게되었다. 창문에 커다랗게 O.P.E.N 이라고 적혀 있는 유리창을 보며 한 번 먹으러 가볼까 생각을 했다. 그렇게 빠른 실행으로 오빠와 둘이 저녁으로 닭갈비를 먹기로 하였다. 매장은 작은 편이었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방문했던 차라 웨이팅을 조금 해야 했다. 닭갈비가 빨리 먹을 수 있는 식사는 아니었기에 십분~이십분정도 기다려야했지만 사장님이 기다리는 동안 시원한 식혜도 나눠주셔서 기분좋게 기다릴 수 있었다. 앞에 몇 팀이 기다리다 가버린 덕에 우리는 대기번호보다 조금 일찍 들어갈 수 있었다. 제일 끝 창가자리를 .. 더보기 운서 먹부림] 돌판김치생삼겹한점 영종도점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 내가 사는 곳까지 와준다고 해서 간만에 외출에 기분이 업-업-되어있었다. 게다가 날씨도 선선해서 딱 어디 한강에 앉아 치맥하기 좋겠더라능 ㅎㅎ 서울올라와서 한강 두어번 가보고 안가봐서 뭔가 묘한 그리움이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우리는 오후 네시쯤 만나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처음에는 피자를 먹으려고 하다가 친구 한명이 멀리있는 이곳의 간판을 보고는 바로! 고기먹으러 가자고 해서 급 먹게 된 곳이다ㅋㅋ 나도 운서에 살면서 혼자있다보니 가보지 않은 음식점인데 이렇게 가는구나 했다. 여기는 집 근처여서 지나가다 많이 봤던 곳이어서 언젠가 한번은 먹어야지 했던 곳이었다. 돌판김치생삼겹한점 영종도점 이름따라 돌판위에 김치와 삼겹살을 구워먹기로 결정하고 두근두근 나오길 기다렸다. 우리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