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블로그에 임신 글을 쓴다 ㅎㅎ;;
지금은 벌써 만삭이 되었고 이제 아가가 나올 날도 머지 않았다
너무너무 떨린다
32주차 때 초음파로 겨우 본 애기 얼굴에 한동안 기분이 즐거웠었다
마침 냐냥이가 메롱도 해서 얼마나 귀여웠는지 모른다 ㅎㅎㅎ
그러다 베이비페이스를 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시어머니도 원하시고 친구도 많이 닮지 않아도 추억이 될 거라고 해서
어짜피 나름의 재미로 해 보는 거니까 신청을 했다 ㅎㅎ
빨리 받아 볼 수 있는 프리미엄도 있었지만
조금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3일 걸리는 것으로 신청했다
그래도 이틀 되는 날 디지털 이미지로 먼저 받아 볼 수 있어서
기다림이 길지 않았다 ㅎ^ㅎ
초음파 사진이 너무 명확하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분석이 되었나 보다 ㅎ~ㅎ🥰🥰
생각보다 너무 귀여워서 하루종일 헤벌쭉 한 상태였다 ㅋㅋ
으으 우리 귀여운 냐냥이 이대로 귀엽게 태어나 주면 좋겠다!!!!

너무너무 귀여운 우리 로아🎈
엄마가 엄청엄청 기다리고 있어
엄마 뱃 속애서 무럭무럭 자라 건강하게 나왔으면 좋겠다🙊🙊
엄마랑 아빠랑 모두 튼튼해서 우리 로아도 당연 튼튼하겠지만 ㅎㅎ
너무 기대된다!
예정일까지 한달반정도 남았는데
이 시간들도 정말 금방 지나가겠지? 우리 로아랑 함께한 9개월 그리고 남은 한 달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릴게 !!
언제나 우리 로아 사랑해>3<
ㅡ
베이비페이스를 신청하실 예정인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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