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내산 먹부림 후기입니당!!
안녕하세요~!!
멜리냥이에용!
오늘은
한창 카레에 빠져 카레 탐방하던 시절에
다녔던 곳 중 한 곳을 소개하려구 해뇸 ❀´▽`❀
예전에 제가 연남동에 카레 집 포스팅 한 걸
보신 분이 계실까요?
그때 같이 방문했던 카레 덕후 친구와
방문하게 되었답니당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 클릭해주세욤↓)
(https://mellyday.tistory.com/48)
이번에 방문하게 된 곳은 홍대근처인 상수에 위치해 있구요
소코아 홍대점
라는 곳이에요 *-*
(이름은 홍대점이지만 위치는 상수역이랑 더 가깝습니당)
역시나
카레 덕후인 친구가 추천해서 같이
가게 되었는데 사실 지나다니면서 몇 번
봤던 곳이라 익숙했었어요!
가게는 아담했고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답니다 ~!!
원래는 웨이팅 필수라고 하더라구용!
날씨도 약간 쌀쌀 했었는데 정말 다행이었어요
들어가자마자
저희가 시킨 건
에비카레(새우) 순한맛 -9000₩
토리카레(닭고기) 매운맛 -9000₩
그리고 다른 테이블을 보고
급 추가시킨!
고구마 치즈 고로케 -4000₩
총 세가지였어요 ㅎㅅㅎ
짜잔~~!
사진은 잘 못 찍었지만 ㅎㅎ;;;
왼쪽이 에비, 오른쪽이 토리 카레랍니다~!
계란이 너무 이뿌게 구워져서 나오지 않았나용?
뽀얀 흰자와 노른자를 보고 있으니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
맛은 부드럽고 둘 다 너무 맛있어여!!
전 살짝 매콤한 맛이 취향이라 토리카레 쪽으로
손이 더 많이 갔답니다 ㅎㅅㅎ
그렇다고 해서 에비카레가 그렇게 느끼하다는 것은 아니에요
둘이 같이 먹었을 때 토리에 비해 에비가 조금 느끼하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욤
그래서 에비 한 입, 토리 한 입 번갈아가면서 먹기도 했답니당ㅋㅋㅋㅋ
그래도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이 마음...!!
그리고 중요한건 카레랑 밥 둘 다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
카레 집은 보통 리필이 다 되는 것 같더라구요
너무 좋아요 ❀´▽`❀
리필 된 양도 넉넉하게 주셔서 아~~주 배불 배불 하게
먹었답니다 ㅎㅎㅎ
리필해서 먹게 되면 뽕 뽑은 느낌도 들더라구용 zzz
그리고 곧 갓 튀겨나온 고로케!☆☆
흐아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ㅜㅜ
마치 치즈 돈가스 같은 비쥬얼을 가진 이 느낌!!
옆에 상큼한 샐러드랑 잘 어울렸어오!
여러분도 꼭 추가해서 드셔보셔야 해요!!!
먹으면서 너무 행복했었답니당 (•-•*)
상수 근처에 살고 계시다면 소코아를 꼬옥 추천드립니다
카레를 좋아하신다? 그렇다면 더더욱 추천드려요!
다들 본인 입맛에 맞으시는 맛있는 카레 집을 발견하길 바랍니당 >__<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00
break time 15:00 –17:00
□ 위치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5길 49 1층 sokoa
상수역 1번 출구에서 22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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