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먹부림] 오설록

 

 

내돈내산 후기입니당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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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멜리냥입니다냥~!

 

 

몇 년 전 어느 카페에서 입문하여

말차라떼에 눈을 뜨게 된 저는

그 후로 계속 녹차와 관련된

디저트나 음료를 찾아다녔답니다 ㅎㅎ

(여기에 관련된 일화도 엄청난데..주절주절..)

 

 

 

그중에 그 유명한 오설록을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사실 오설록은 중학교 때 인가? 수학여행으로

제주도에 방문했을 때 다녀 온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녹차에 대한 그런 게 없어서 그런지

매장은 방문했지만 어떤 것을 사먹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학생 때의 입맛은 아무래도 달달구리한게

최고여서 그랬겠죠? ㅋㅋ

 

 

아무튼 성인이 된 이후 처음 방문하게 된 오설록입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오설록 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

 

이었습니다!

 

 

평소에도 옆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을 자주

방문하는 편이라 지나가면서

언젠간 한 번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야 말로 진짜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ㅎㅎ

 

 

 

참고로 오설록엔 커피메뉴가 없으니

아메리카노 등이 필요하시다면

다른 곳을 가는 것이 좋으실 것 같답니다🤣

 

오빠랑 먼저 방문하고 친구도 데려갔었는데

녹차를 별로 안 좋아하다보니

결국 근처 커피 집에 가게 되더라구용 ~!

 

 

 

 

녹차라떼

hot 6000 ₩ , ice 6500 ₩

녹차 오크림티 라떼

hot 6300 ₩, ice 6800₩

그린티 롤케익(화이트/그린)

piece 5800₩, whole 2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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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제가 시킨 것은 기본 녹차라떼, 크림올린 것

그리고 롤케익 조각이었어요 ㅎㅎ

 

지금도 행사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에 롤 케익 1500원 할인을 해주셔서

조금 더 저렴하게 먹고 왔답니다!

 

 

 

 

가게는 그렇게 크진 않아요

매장 안이 빡빡해서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어요

한 쪽에는 수많은 티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거든요

 

반대편에는  자리도 꽤나 많은 편이라 앉아서

편히 쉬다가 갈 수도 있어요 ㅎ^ㅎ

 

 

 

 

 

그렇게 처음 맛 본 오설록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

그동안 녹차 유목민이 되어

얼마나 많은 가게에서

녹차라떼를 시켜마셨었는지 ㅋㅋ

 

심지어 녹차 가루도 사서 집에서

만들어 먹곤 했었답니다

처음에는 투썸플레이스의 녹차라떼가 최애였는데

점차 스벅을 넘어 여러군데를 맛보다 보니

그냥 이제는 녹차라떼 자체가

좋아지는 것 같았어요

 

이제 찐 녹덕이 되어버린 걸까요ㅋㅅㅋ

 

 

여러분도

녹차 음료를 좋아하신다면

가까운 오설록에 방문해보세요!!

 

 

마실 것 뿐만 아니라 디저트류도

정말 맛있답니댱

음식에는 값을 아끼면 맛이 없는 거 아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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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일~목 10:00 - 18:00

금,토 10:00 - 21:00

(공휴일, 명절당일, 특정일 휴무-매장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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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오설록 위치가 궁금하시다면?👇

오설록 티하우스 삼청점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안국역 1번 출구에서 518m